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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그림만 봐도 스타를 향한 팬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유가 좋아요 누른 팬아트'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글에는 특별한 언급없이 아이유의 팬아트가 나열되어 있는데, 정말 그림만 봐도 아이유에 대한 애정이 잔뜩 묻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엄청난 솜씨의 팬아트는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든다.
해당 그림은 아이유의 팬아트로 유명한 예술가 woony의 작품인데, 팬아트를 접한 아이유는 직접 SNS에 '고마워서 마음이 아파요'라는 등의 댓글을 남겨주며 woony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누리꾼들은 '아이유도 너무 예쁘고 팬아트도 너무 예쁘다', '이 분이 그린 팬아트들 다 너무 예뻐요', '그림에서 애정이 뚝뚝 묻어나네요', '아이유님 앨범 커버로 해도 예쁠 거 같은 찰떡 그림체'라는 등의 댓글로 팬아트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하지만, 커뮤니티에서 이렇게 훈훈하기만 하면 재미없는 법. 마지막 한 방이 있었으니, 또 다른 네티즌이 그린 아이유의 팬아트 아닌 팬아트를 넣으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누리꾼들도 '막짤을 위한 빌드였구나'라고 남기며 즐거워했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영화 '드림' 촬영차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머물고 있다.
[사진 = 팬아터 woony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DB, 온라인 커뮤니티]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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