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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얼짱 출신 사업가 홍영기가 놀라운 동안 미모로 인해 생긴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홍영기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기와여행 #영기와LA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걸까요..(?) 유니버셜은 제게 꿈만같던 곳이라 에너지가 마구마구 쏟아요…"라는 글과 함께 미국 LA를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놀라운 에피소드도 있었다. 홍영기가 "심지어 중학생 서양남자아이들에게 번호따였는데 한국나이론 초등학생이더라구요…?ㅋㅋㅋㅋㅋ 제 나이는 말하지못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양인 친구사귀기가 버킷리스트였는데
초등학생들과 친구가 될줄이야..^^"는 고백을 덧붙인 것.
이러한 홍영기의 게시물에 가수 이지훈은 "젤 부럽"이란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1992년생인 홍영기는 2000년대를 대표하는 얼짱 중 한 명이다. '얼짱시대'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인으로 활약하기도 했고, 이후로는 인터넷 쇼핑몰 CEO 등으로 활동해왔다.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홍영기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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