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베리베리가 강민, 계현, 민찬, 연호, 호영의 격리 해제를 알리며 새 앨범 활동 계획을 전했다.
23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베리베리 강민, 계현, 민찬, 연호, 호영이 23일 방역 당국이 지시한 코로나19 격리 기간으로부터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베리베리의 새 디지털 싱글 '베리베리 시리즈 O '라운드 0 : 후'(VERIVERY SERIES O 'ROUND 0 : WHO')' 앨범은 예정대로 2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본격적인 활동은 동헌의 자가격리 해제일인 27일 자정 이후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아티스트 건강을 걱정해주신 팬 여러분과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리베리는 지난 16일 강민, 계현, 민찬, 연호, 호영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렸다. 이후 컴백을 하루 앞둔 22일, 동헌 또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하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베리베리 강민, 계현, 민찬, 연호, 호영이 23일 방역 당국이 지시한 코로나19 격리 기간으로부터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VERIVERY SERIES O [ROUND 0 : WHO] 앨범은 23일 예정대로 발매되며, 본격적인 활동의 경우 동헌의 자가격리 해제일인 27일 자정 이후부터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티스트 건강을 걱정해주신 팬 여러분과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