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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과 방송인 강주은이 다정하게 안부 인사를 나눴다.
23일 밤 방송된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서는 혜림의 출산 후 근황이 전해졌다.
이날 강주은은 혜림이 아들을 출산한 후 첫 통화로 눈길을 끌었다. 혜림은 지난 2월 23일 첫아들 신시우를 품에 안았다. 아들 사진을 본 새 MC 승희는 "눈이 엄마를 닮았다"라고 말했다.
혜림은 "이제 조리원에 들어왔다. 지금 상황(코로나19) 때문에 신랑도 겨우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이다"라며 강주은을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강주은도 "너무 아쉽다. 혜림이도 너무 보고 싶고 마음이 허전하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사진 =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 방송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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