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헤이즈가 먹먹한 감성을 예고했다.
헤이즈는 23일 피네이션(P NATION)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엄마가 필요해'의 티저 이미지 4장을 추가로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 속 헤이즈는 단발 스타일링으로 다양한 무드를 선보이고 있다. 먼저 폴라로이드 사진을 모아놓은 이미지에서 헤이즈는 무표정에 환한 미소를 오가며 아련함을 전한다.
이어 헤이즈의 포개어진 두 손을 찍은 사진, 만개한 꽃 사이에 나무 의자가 놓인 사진에서는 '엄마가 필요해'에 담길 먹먹한 감성을 예고한다.
빛 번짐이 연출된 흑백 이미지에는 헤이즈의 촉촉한 눈빛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헤이즈가 깊은 시선으로 '엄마가 필요해'에서 어떤 이야기를 전해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엄마가 필요해'는 헤이즈가 지난해 발매한 EP '헤픈(HAPPEN)'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피네이션(P NATION)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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