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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래퍼 디아크(진위린·18)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래퍼로 일각에서 지목되자 직접 해명했다.
디아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3일 "기사 보고 본계 열었어요. 저 아니니까 걱정하지 말아주세요"라고 해명했다. 그동안 디아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한 바 있다.
앞서 유튜버 이진호는 '쇼미더머니', '고등래퍼' 등에 출연한 10대 래퍼가 강남 오피스텔에서 번개탄을 피워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와 관련 해당 래퍼가 디아크라고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주장한 바 있다. 디아크의 해명은 이진호의 주장에 대한 반박이다.
이진호는 또한 10대 래퍼 사건 당시 같은 오피스텔에 있던 인물로 가수 설운도(본명 이영춘·64)의 딸 이승아(26)를 지목하기도 했다. 이승아와 디아크는 과거 열애설이 불거졌던 사이다.
[사진 = 디아크, 이승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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