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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삼성 라이온즈가 스포츠 리커버리 브랜드 '헐커스'와 2년 연속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은 24일 "헐커스는 스포츠 리커버리 브랜드로 작년 라이온즈와 후원 계약을 맺은 후, 선수들이 훈련 전후 사용하는 '헐커스 MSM스포츠마사지 크림'등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손에 묻히지 않고 바르는 타입인 롤링볼 제품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라이온즈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삼성은 "헐커스는 스포츠마사지 크림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건강기능식품을 제조 유통하는 회사로서 FC안양 프로축구팀, 고양 오리온 프로농구팀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도 헐커스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홀몸 어르신, 체육 꿈나무, 경제적 약자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도 지속적으로 제품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헐커스 김미영 대표는 "삼성 라이온즈와 꾸준하게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 선수들이 건강하게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헐커스 제품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삼성, 헐커스와 2년 연속 후원계약 체결.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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