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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퀸덤2'가 첫 방송에 앞서 일주일 먼저 글로벌 K-POP 팬들을 만난다.
24일 '퀸덤' 제작진은 "첫 방송, 딱 일주일 전인 24일 오후 9시 20분 엠넷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퀸덤2' 0회차를 글로벌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퀸덤2'는 K-POP 최고의 아이돌 6개 팀이 한날한시에 싱글을 발매하고 컴백 경쟁에 돌입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소녀시대 태연이 그랜드 마스터로, 개그맨 이용진이 퀸 매니저로 활약하는 가운데 브레이브걸스, 비비지, 우주소녀, 이달의 소녀, 케플러, 효린이 출연을 확정했다.
글로벌 K-POP 팬들의 높은 기대감에 부흥하기 위해서 0회 차를 파격 편성하고, 1회 방송서 공개할 1차 경연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보겠다는 것.
이날 먼저 공개되는 0회는 '퀸덤2' 출연을 확정한 여섯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비비지, 우주소녀, 이달의 소녀, 케플러, 효린이 1차 경연에 앞서 처음으로 출연진을 확인하는 대면식 장면을 공개한다.
여섯 걸그룹이 '퀸덤2'에 출사표를 던진 이유가 무엇인지, 처음 경연 상대를 마주한 느낌은 어땠을지 등 팬들의 궁금증이 처음 공개된다.
'퀸덤2'는 오는 3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엠넷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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