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남매 듀오 신도시:투애니투(SINDOSI:22)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신도시:투애니투(SINDOSI:22)는 한국시각으로 2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두마이땡(domythang)'을 발매한다.
'두마이땡(domythang)'은 아티스트 남매 신도시:투애니투(SINDOSI:22)가 선보이는 첫 번째 싱글로, 리듬감 있는 트로피컬 하우스 타악기가 어우러진 경쾌한 어쿠스틱 팝이다. 글로벌 뮤지션다운 내추럴한 영어와 한국어 구성의 랩 및 가창이 돋보이며,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신경 쓰지 말고 자기 자신을 믿으라고 말하는 가사는 리스너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전망이다.
특히 신도시:투애니투(SINDOSI:22)는 본인들의 첫 싱글을 통해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알아가고 인정함으로써 행복이 얻어지는 것임을 알리고자 한다.
이와 더불어 오는 4월 22일 발매 예정인 신도시:투애니투(SINDOSI:22)의 데뷔 EP '하우투서바이브(howtosurvive_____)'는 현재 인류가 직면한 팬데믹 등 새로운 위기에서 어떻게 살아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론을 다룬 앨범이다. 삶의 태도와 생각의 변화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고자 하는 남매의 생각이 담겨있다.
신도시:투애니투(SINDOSI:22)는 미국 LA를 기반으로 한 미디어 컬처 브랜드 '프리즘 인베이더스(PRISM INVADERS)'의 소속 아티스트다. '프리즘 인베이더스(PRISM INVADERS)'는 '프리즘 갤럭시(PRISM GALAXY)'라는 우주 세계관의 주인공이다.
아티스트들은 이 세계관 속에서 '프리즘 인베이더스(PRISM INVADERS)'의 아티스트 부캐가 되어 다양한 음악과 콘텐츠를 선보인다. 첫 번째 프로젝트에서는 AXIS 소속 아티스트 케이티 김(KATIE)이 알케이티(Al Kei*Tee)라는 이름으로 지난 2020년 음반을 발매한 바 있다.
알케이티(Al Kei*Tee)를 이은 '프리즘 인베이더스(PRISM INVADERS)'의 아티스트 데뷔, 남매 듀오, 헬멧에 감춰진 얼굴 없는 아이덴티티라는 점이 음악팬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있다. 헬멧은 2020년 은퇴 소식을 알린 전설적인 아티스트 '다프트펑크(Daft Punk)'의 마지막 앨범 '랜덤 억세스 메모리즈(Random Access Memories)'의 비주얼 크리에이티브에서 오마주하였다.
신도시:투애니투(SINDOSI:22)의 데뷔 싱글 '두마이땡(domythang)'은 24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프리즘 인베이더스(PRISM INVADERS)'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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