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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39)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행을 멈춘 엘리베이터가 담겼다. 선명한 빨간색으로 표시된 '점검중'이라는 글씨가 눈길을 끈다. 김영희는 "20층은 아무래도 힘들어서 1층에 앉아서 그저 기다림"이라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임신 중 예상치 못한 엘리베이터 고장을 맞닥뜨린 김영희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김영희는 198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0살이다. 지난해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29)과 결혼했다. 지난 2월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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