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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원빈(46)이 모처럼 카메라 앞에 섰다.
원빈의 모습이 포착된 곳은 지난 17일 공개된 한 뷰티 브랜드의 유튜브 채널. 해당 브랜드의 모델을 맡고 있는 원빈은 "안녕하세요. 모델 원빈입니다.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등의 인사를 남겼다.
영상 속 원빈은 화이트 톤의 수트를 입은 채 변함 없이 조각 같은 미모를 뽐냈다. 올해 4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원빈은 지난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12년째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사진 = 인셀덤 유튜브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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