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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본명 김설현·27)이 촬영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매너 다리"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을 촬영 중인 설현이 포착됐다. 극 중 지구대 순경 역을 맡은 설현은 깔끔하게 올려 묶은 머리카락으로 청순한 미모를 드러냈다.
또한 스태프에게 메이크업을 받으며 양쪽으로 다리를 벌리고 선 모습이다. 장난기 가득한 눈빛이 웃음을 안긴다.
한편 설현이 출연하는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오는 4월 27일 첫 방송 된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서울 변두리 아파트 인근에서 의문의 시체가 발견되자 엄마가 운영하는 MS마트 인턴 대성(이광수), 지구대 순경 도아희(김설현), 대성 모친 정명숙(진희경)이 마트 영수증을 기반으로 시작하는 동네 대면 코믹 추리극이다.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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