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시원(35)이 우아한 각선미를 뽐냈다.
이시원은 29일 인스타그램에 "다리가 예뻐보이는 포즈🧡"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스튜디오에 촬영한 사진으로, 주황색 미니 원피스 차림의 이시원이 다리를 꼰 채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내고 있다. 민트색 하이힐로 패션에 포인트를 준 이시원으로, 바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에선 시크한 눈빛이 돋보인다.
이시원은 "위 사진의 과일의 이름으로 맞는 것은 무엇일까요? 🍊 1.귤 2.오렌지 3.한라봉 4.천혜향"이라고 적고 과일을 활용한 사진도 공개했다. 머리 위에 과일을 올리고 귀여운 표정의 이시원이다. 사진을 본 가수 신지(본명 이지선·41)는 "상크미~🍊🍊🍊"라고 댓글 남겼고, 이시원은 "하하 언니 따라잡기! 🧡"라고 화답했다.
서울대학교 출신으로 유명한 이시원은 각종 예능에서 분야를 가리지 않고 해박한 지식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엉클'로 안방극장 사랑 받았다. 지난해 서울대 동문인 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 = 이시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