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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홍현희(39) 남편 제이쓴(35)이 이사 후 근황을 전했다.
31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난날 음쓰로 고통받던 이쓴스에게 주는 선물이랄까…"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다수의 'ㅋ' 으로 웃음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그가 새로 장만한 음식물 처리기를 볼 수 있었다. 제이쓴은 이사한 집의 새로운 물건들을 하나씩 소개하고 있다.
최근 제이쓴과 홍현희는 한강 조망 아파트를 떠나 새 보금자리로 이사했다. 특히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이쓴이 직접 새집 꾸미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던바.
한편 제이쓴과 홍현희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홍현희는 현재 임신 5개월 차다.
제이쓴은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에, 홍현희는 케이블채널 엠넷 '마이 보이프렌드 이즈 베러', 종합편성채널 MBN '국대는 국대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등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제이쓴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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