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DKZ(디케이지)가 멤버 경윤, 민규의 콘셉트 필름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DKZ(경윤, 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는 5일과 6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경윤과 민규의 여섯 번째 싱글 '체이스 에피소드 2. 마음(CHASE EPISODE 2. MAUM)'의 타이틀곡 '사랑도둑(Cupid)'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필름에서는 뛰어난 피지컬을 지닌 경윤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경윤은 독보적인 모델 아우라와 나른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몽환적 매력을 과시한 가운데 '사랑하고 싶은 만큼'라는 의미심장한 멘트까지 더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궁금증을 모았다.
이어 공개된 콘셉트 필름 속 민규는 비비드한 컬러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자신만의 산뜻함을 드러내며 청순함을 선보였다. 청초한 눈망울과 함께 미소년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네게 다 닿을 때까지'라는 멘트로 아련함을 배가시켰다.
DKZ는 앞서 공개된 컴백 스케줄러 및 개인 멤버 콘셉트 필름을 통해 본격 컴백 활동에 전격 돌입한 가운데 기존 멤버 재찬이 출연한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의 흥행에 힘입어 대세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DKZ는 오는 12일 컴백을 앞두고 새 멤버 세현, 민규, 기석의 영입을 통해 6인조로 재정비했다.
[사진 = 동요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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