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연인 윤남기와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
이다은은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가구 매장을 둘러보며 데이트를 즐기는 이다은과 윤남기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이다은은 "오빠(윤남기)랑 신사동 갔다가 우연히 들른 빈티지 가구 매장. 갤러리 같은 느낌이라 데이트하기 좋았던 곳. 마지막에 저 양탄자스러운 빨간 소파는 1억 원이 넘는다고 해서 너무 무서워 앉아 보지도 못하고 쓸쓸히 나왔다고 한다"라는 '웃픈'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재혼 계획을 발표했던 윤남기와 이다은은 현재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 외전'에서 리얼한 커플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