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조유민과 달달함 흘러넘치네…"여느 남편들처럼"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예비 남편인 축구선수 조유민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소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느 남편들처럼 두 손 가지런히 모으고 먹어를 기다리는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테이블 위 덮밥과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있는 조유민의 모습이 담겼다. 소연과 조유민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소연은 조유민을 위해 만든 것으로 보이는 마 주스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소연은 주스를 만든 뒤 "마 주스 두 잔, 양 조절 실패"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소연은 오는 11월 9세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한다.

[사진 = 소연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