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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세미누드까지 찍은 장수 아이돌…24년 추억 소환 ('주접이 풍년')

시간2022-04-15 07:48:17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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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레전드 그룹 신화와 팬클럽 주황공주들이 만나 아련한 추억에 젖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에는 데뷔 24주년을 맞은 K-POP 최장수 아이돌 신화가 출격했다.

이날 신화창조는 24년 내내 아이돌 팬덤 문화를 선도한 팬덤답게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이와 함께 역대급 황금 라인업이 등장했다. SS501 허영생, 스트레이 키즈의 현진, 승민이 신화창조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허영생은 "신화를 보면서 가수의 꿈을 꿨는데 어느덧 데뷔 17년차가 됐다. 학교 축제에서 'Hey, come on!' 무대를 췄을 때 신화 같은 가수가 되겠다고 생각했다"라면서 남다른 '덕심'을 발휘했다.

이후 역사의 산증인, 신화창조들이 소중하게 간직해 온 유물이 전파를 탔다. 한 팬은 지난 2001년 교복 모델 활동 당시 포스터를 공개했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동완, 전진, 앤디는 "20년 전이다"라면서 추억에 젖었다. 전설의 세미누드 화보를 지켜본 이태곤은 "엉덩이 골이 나온다"라고 외쳐 웃음을 유발했다.

지난달 24일 신화의 데뷔 24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생일파티가 열렸다. 신화창조들은 입을 모아 신화가 끝까지 갈 것 같다는 믿음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긴 시간 생사고락을 같이 거친 만큼 끈끈한 유대감을 갖게 됐다며 롱런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특히 신화 매니저가 반대석에 앉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화 매니저는 평소 앤디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면서 "로션이나 선크림이라도 발라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고 이를 들은 전진은 "나쁘게 이야기하면 그러다 폭삭 늙는다는 말"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스트레이 키즈의 현진, 승민이 신화의 데뷔 24주년을 맞이해 '매니악'과 '해결사' 커버 무대를 꾸몄다. 두 멤버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무한 연습으로 신화를 향한 존경심을 전했다. 이때 주황공주들을 만나기 위해 멤버들이 나타났고 현장은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 신화의 첫 대상 곡 'Brand New' 무대가 펼쳐졌고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라이브와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전진은 '해결사'를 오마주한 스트레이 키즈 무대를 보고 "저희가 정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했을 때가 생각난다"라면서 뭉클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승민은 "살면서 한 번이라도 볼까 말까 했던 선배님들을 1열에서 봐서 영광"이라 화답했다.

본격적으로 과거 무대 영상들을 보던 앤디는 10년 전인 게릴라 콘서트 영상을 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데뷔 4년 차였던 때 앤디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빠지게 됐고 멤버들은 앤디를 위한 마음으로 뛰었다고. 당시를 떠올리던 전진과 김동완 역시 조용히 눈물을 닦았다.

녹화를 마친 소감으로 전진은 "여섯 명 다 같이 팬들과 함께할 자리를 만들어서 빨리 만나고 싶다. 항상 팬들과 생각이 똑같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 순간 이민우가 서프라이즈로 등장했다. 영상으로 얼굴을 비춘 이민우는 뭉클한 마음을 드러내면서 "팬들 목소리만 들어도 보고 싶다. 24주년까지 온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 저희가 여기까지 온 것 자체가 신화창조 덕분이다. 빨리 보답을 하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다"라고 완전체 컴백을 기대케 했다.

이처럼 24년 동안 함께 호흡했던 신화와 신화창조의 애틋한 마음이 뭉클함으로 전달되면서 깊은 여운을 남겼다. "영원한 것은 없지 않아, 흔치 않을 뿐"이라는 신화의 'L.U.V' 가사처럼 신화와 신화창조는 오랫동안 서로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됐고 함께 걸어가는 중이다. '영원한 신화'를 '창조'하는 팬들의 소망이 가득 모였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오는 21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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