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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인도 출신 럭키, 독일 출신 다니엘,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가 남성잡지 맥심(MAXIM) 한국판 5월호를 통해 코믹 교복 화보를 공개했다.
세 사람은 유튜브 채널 '354'를 운영 중으로, 1년 만에 구독자 26만 명을 모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화보는 껄렁껄렁한 럭키와 알베르토, 그리고 범생이 다니엘과 깐깐한 선도부원으로 분한 미스맥심 김아람이 '방과 후' 학교 뒤에서 만나는 설정으로 코믹하게 촬영했다. 이를 위해 '354' 멤버들은 옛날 교복을 소화했다.
맥심 김한솔 에디터는 "선도부, 범생이, 그리고 좀 노는 친구들로 각각 캐릭터를 잡았는데, 특히 럭키님 표정과 액션 연기가 정말 일품이었다"라고 촬영 후기를 밝혔다.
럭키는 "맥심 잡지에 출연하게 돼 정말 영광"이라며 "이제 앞으로 어디 가서 맥심 나가봤다고 자랑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창 시절을 콘셉트로 진행한 화보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세 사람은 학창시절 이야기와 첫키스 썰, 그리고 누가 가장 인기가 많은지 등을 두고 맥심과 유쾌한 수다를 이어갔다.
[사진 = 맥심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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