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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임성훈. /임성훈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채널A ‘애로부부’ 양육비 미지급 개그맨으로 지목된 개그맨 임성훈이 방송 내용은 거짓말이라며 “채널A를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다윗지희커플Orange Couple’에는 ‘다윗지희커플★ [애로부부 95화 사연자방송 당사자 임성훈 해명방송 및 애로부부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임성훈은 이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 사태를 인정하지 않는다. (채널A '애로부부'에서 방송된 내용은) 90%가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그는 “난 자료가 다 있다. 양육비를 한 푼도 주지 않았다는 것도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채널A에 전화했다. 방송을 보면서 답변을 다 적었다. 난 ‘웃찾사’에 나오지도 않았다. 시험을 보고 활동하지 않았다. 박성광 형과 친하지도 않다. 함께 방송한 건 맞다”고 했다.
임성훈은 “(전처가) ‘아침마당’에도 나왔다. 그간 대응하지 않았다. 곧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며 “내 뒷바라지를 했다는 것도 거짓말이다. 폭행도 전혀 아니다. 폭행을 했으면 그때 경찰서를 갔을 것 아니냐. (내 부모님이) 뭐라고 했다는 것도 거짓이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양육비도 초반에는 150만원씩 지급했다. 양육비가 밀린 건 맞지만, 지급을 (일부) 했던 내용이 남아있다. 10% 진실은 양육비가 밀렸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채널A를 고소할 예정”이라며 “아닌 걸 왜 그렇게 만드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지난 28일 방송한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는 가정폭력에 불륜을 저질러 이혼한 후 4년째 양육비를 주지 않는 개그맨 출신 전 남편을 고발한 A씨 사연이 소개됐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임성훈을 해당 개그맨으로 지목했다.
또 박성광과 임성훈이 함께 찍은 사진이 발견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해명을 요구했다.
박성광은 29일 인스타그램에 “그분과는 1년 전 선배 도움 요청으로 라이브커머스 두 번, 방송을 위한 사전미팅 한 번 진행한 것이 전부”라며 친한 사이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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