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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본명 박선영·33)이 태국 방콕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효민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I ♥️ BKK"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위치태그는 방콕. 푸른색 무늬가 새겨진 셔츠에 흰색 쇼트팬츠 차림인 효민이 모자를 쓰고 세련된 매력을 더한 모습이다. 야외 테이블 의자에 앉아 손을 위로 들고 윙크하는 사진부터 길거리를 걸어가는 뒷모습 사진까지 방콕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이 담겼다. 푸른 하늘을 함께 담은 영상에는 "안녕하세요 날씨 요정입니다"라고 적었는데, 하늘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에는 "얼굴은 요정이 아니네"란 장난기 가득한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하트 이모티콘 등으로 화답했다.
[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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