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비투비 이민혁, 신곡 '붐' 컴백…완벽 퍼포먼스로 짜릿한 쾌감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비투비 이민혁(HUTA)이 컴백무대를 통해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이민혁(HUTA)은 두 번째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붐(BOOM)'의 컴백 무대에 올랐다.

이날 타이틀곡 무대에 앞서 이민혁(HUTA)은 수록곡 '넌 나의 봄이야'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감성을 전했다.

이어진 타이틀곡 '붐(BOOM)'의 무대서는 앞 무대와는 180도 다른 관능미 넘치는 모습으로 폭발적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와 포인트 안무는 이민혁(HUTA)의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극대화해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타이틀곡 '붐(BOOM)'은 웡크 트랩 스타일의 강렬한 비트가 인상적이며 낯섦에서 오는 새로운 설렘을 담아낸 곡이다.

지난달 27일 발매된 이민혁 (HUTA)의 두 번째 정규 앨범 '붐(BOOM)'은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 인도,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 총 8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솔로 파워를 입증했다. 타이틀곡 '붐(BOOM)'은 음원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원 사이트인 벅스(Bugs)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컴백 열기를 실감케 했다.

더불어 지난 3일 '붐(BOOM)'의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1000만 뷰를 넘어서며 완성형 솔로 아티스트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이민혁(HUTA)은 신곡 '붐(BOOM)'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며, 단독 콘서트 '2022 이민혁 (허타) 콘서트 '붐'(2022 LEE MINHYUK (HUTA) CONCERT 'BOOM')'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 카드 홀에서 개최된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