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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흥 발라드 여제’ 가수 HYNN(박혜원)이 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감을 밝혔다.
HYNN(박혜원)은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보대사 위촉장을 공개하며 "열어분?! 제가 이제 인천교육청 홍보대사래요!!"라고 감격스러워했다.
그러면서 HYNN(박혜원)은 "교육청 홍보대사라니 정말 상상도 못했던 정체‼️😭 떨리는 마음으로 위촉식 다녀왔습니다"라며 "소중한 꿈과 비전을 안고 나아가는 멋진 청소년 친구들을 위하여 늘 성실한 모습으로 좋은 음악 들려드리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흰이 될게요🙏 #감사흰니다 #❤️"라고 귀여운 소감과 각오도 밝혔다.
'인천 에일리'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데뷔 초부터 '인천 출신 가수'로 화제를 모았던 HYNN(박혜원)은 앞으로 교육청 공익캠페인, 이미지 광고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며 남다른 인천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HYNN(박혜원)은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WSG워너비 멤버로 맹활약하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HYNN(박혜원) 인스타그램-뉴오더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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