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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송혜교가 모태 미녀의 위엄을 과시했다.
9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니장 인스타그램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 2022 가을-겨울 쿠튀르 패션쇼에 참석한 송혜교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진엔 초미니 길이의 의상을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무보정 직찍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여신 비주얼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미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도 돋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출연을 확정했다. 이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후 재회를 알리며 화제를 더했다.
[사진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니장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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