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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송윤아(49)가 절친한 배우 정정아(45)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송윤아는 5일 인스타그램에 "정아가 귀띔도 해주지않고 조용히~ 멋진 일을 시작했네요^^ 그래서 저도 슬~~쩍 주문을 했죠☺️ 향은 말할것도없이 은근하게 좋구요👍 패키지도 넘나 고급져😃 정아야!!! 너의 노력과 열정 넘 응원해!!! 나 단골고객 될거같아"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송윤아가 정정아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다. 두 사람 다 패딩을 입고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라 과거에 찍었던 것으로 보인다. 정정아가 새롭게 시작한 사업을 응원한 송윤아다.
더불어 송윤아는 정정아를 비롯해 채널A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을 함께했던 배우들과 찍은 사진도 게재하고 "너희들... 우리들....보고싶은 날이네❤"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송윤아는 이같은 글과 사진을 올리며 "p.s 근데 제품사진 올리면 '광고'라고 써야하는건가요~?"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송윤아는 "기준을 잘 몰라서..😂☺️ 제가 몰 들어가서 구입한겁니당😆 #내돈내산 🤗"이라고 덧붙이며 초보 SNS 사용자다운 모습으로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 송윤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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