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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가수 겸 배우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새치 고민을 토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찾은 서하얀의 모습이 그려졌다.
올해 한국나이로 32세가 된 서하얀은 의사에게 "제가 딱 한 가지 고민이 있는 게, 혼자서 슬프게 충격받은 게 있다. 머리에 안 나던 새치가 하나씩 나는 거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일하고 나서부터 눈에 보이게 나더라. 누구나 다 나는 거고 일찍 난 사람도 있지만 저는 그거에 충격을 받았다"라고 울상을 지었다.
[사진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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