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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소유진이 자기관리에 힘썼다.
소유진은 1일 인스타그램에 "청계산 매봉. 오늘 날씨 정말 최고. 우리 홈쌤이랑 함께해서 더 좋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청계산 매봉 정상에 올랐다. 가을의 푸르른 날씨와 소유진의 밝은 미모가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소유진은 화려한 형광 컬러의 상의에 블랙 레깅스를 매치하며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꾸준한 등산을 통해 몸매 관리를 하며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 딸 둘을 두고 있다. 또한 연극 '82년생 김지영'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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