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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송지효(본명 천수연·40)가 파격적인 패션으로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6일 송지효의 인스타그램에는 "어느 여름날.."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송지효는 과감한 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어깨라인이 드러난 코르셋 튜브톱과 찢어진 청바지가 '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송지효는 금귀걸이와 팔찌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햇빛 아래 청초한 미모가 돋보인다.
가녀린 몸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송지효는 최근 살 빠진 모습으로 방송에 등장했는데, "갑자기 말랐다"는 하하의 말에 "오미크론(코로나19)에 걸려서"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송지효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사진 = 송지효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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