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박군의 모든 게 궁금한 새댁…"둘이 뭐 보는데?"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송인 한영(본명 한지영·44)이 남편인 가수 박군(본명 박준우·36)의 일상을 공유했다.

8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리 뭐보는데에~? #귀염뽀짝 #꽁냥꽁냥 #핸드폰같이보는사이 #오늘아님 #오월이#박오월월 #박군#박꾼 #한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군과 반려견 오월이의 투샷이 담겨있다. 침대에 엎드려 휴대폰을 보고 있는 박군의 옆에 찰싹 붙어있는 오월이의 모습이 귀여움을 유발한다. 그런 오월이에 박군은 휴대폰을 내려놓고 마주보고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한영은 지난 4월 8세 연하 박군과 결혼했다.

[사진 = 한영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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