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경제
    • 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경제
    • 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SON동료 22살 스타→벌크업으로 '고질병 완치'→콘테 애제자, 영국 국대로 재탄생

시간2022-09-17 21:26:46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토트넘 라이언 세세뇽이 달라졌다. 지난 해까지만 해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결장이 잦았지만 그는 이제 팀의 완벽한 윙백이 됐다. 그리고 영국 국가대표팀에 선발됐다.

더 선은 최근 세세뇽이 이번 시즌 완전히 딴 사람처럼 된 과정을 소개했다. 부상으로 고생하던 그가 3주만에 벌크업을 통해서 완전히 새로운 선수가 됐다고 한다.

올해 22살인 토트넘의 젊은 피인 세세뇽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몇 년간 항상 부상을 달고 살았다.

바로 그의 발목을 잡은 것은 햄스트링이었다. 이 햄스트링 때문에 그는 자신의 기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다.

그런데 올시즌 세세뇽은 완전히 달라졌다. 건강한 몸으로 든든한 수비수로 거듭났다. 팀이 치른 프리미어리그 6경기중 5경기에 출장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신임도 당연히 높아가고 있다.

세세뇽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반 페리시치를 영입한 탓에 왼쪽 윙백의 경쟁이 치열해진 것을 알았기에 포르투갈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포르투갈에는 농구의 르브론 제임스나 NFL 쿼터백 러셀 윌슨 등 많은 톱 레벨의 선수들이 찾는 근력 및 컨디셔닝 컨설턴트가 있었다.

바로 댄 로렌스였다. 세세뇽은 “프리미어 리그 동료의 조언에 따라 이번 여름 그의 컨설팅 회사를 찾아갔다”고 털어 놓았다.

댄 로렌스는 이 분야에서 10년간 일하면서 명성을 쌓은 전문가이다. 그의 회사에는 의료, 스포츠 과학, 근력 및 컨디셔닝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가들이 일하고 있다. 이들은 고객인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방법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세뇽을 만난 로렌스는 그의 부상을 확인하기 위해 MRI촬영을 먼저 했다. 그리고 잦은 부상 원인은 그의 다리가 약간의 비대칭 구조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같은 비대칭을 치료하기 위해 로렌스의 팀은 수많은 데이터를 갖고 세세뇽의 원인을 치료하기 시작했다.

그 중 2주일간은 포르투갈에서, 일주일은 런던의 훈련 시설에서 몸을 만들었다. 로렌스는 "그가 프리미어 리그와 토트넘의 플레이 방식을 더 잘 견딜 수 있도록 우리가 그에게 맞는 몸을 만들어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비록 세세뇽이 축구 선수였지만 공을 갖고 하는 운동은 일단 최소화했다. 근력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세세뇽은 수비수이기 때문에 로렌스는 맹렬한 공격을 막기 위해서 신체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근력 프로그램을 고안했다.

약점인 햄스트링부상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기 때문에 코어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었다. 또한 종아리를 두텁게 하기 위해서 발과 발목 복합체 주변의 근력도 강화했다. 달리기도 많이 했다.

그리고 로렌스는 그에게 충분히 잠을 자라고 지시했다. 그는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이 8시간 미만인 운동 선수는 부상 위험이 1.7배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밝혔다.

이런 과정을 거친 세세뇽은 3주만에 완전히 딴 선수가 되었다. 팀의 중추적인 수비수로 자리매김했고 콘테의 사랑을 받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지난 6일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했는데 토트넘에서는 유일하게 세세뇽이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나아가 이번 주 발표된 영국 국가대표팀에도 뽑히게 된 것이다.

[로렌스와 3주간의 특별 프로그램을 소화한 세세뇽. 사진=더 선 캡쳐]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이상우♥' 김소연, 흑백 대비 속 붉은 입술…고혹적 여신 아우라

  • 썸네일

    김고은, 칸 영화제 레드카펫 밖에서도 민낯 숏컷으로 여유 만끽 [MD★스타]

  • 썸네일

    '선교사♥' 선예, 애셋맘이라 알뜰살뜰하네…한 끼쯤은 남은 재료로

  • 썸네일

    ‘6월의 신부’ 서동주, 예랑이와 함께 킥복싱 도전 “이게 하나도 없어서”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윤유선, 신애라·최지우와 경주 힐링 여행…"몸도 맘도 회복" [MD★스타]

  • 손흥민 협박 사건, '사건반장' 통해 드러난 진실은? [MD포커스]

  • '솔로인 덴 이유가 있어' 김대호, 소개팅녀와 2차로 간 곳은? "왜 그런 거야"

  • ‘6월의 신부’ 서동주, 예랑이와 함께 킥복싱 도전 “이게 하나도 없어서”

  • 이민정, 16개월 딸 자랑→'♥이병헌' 외조엔 손화트 화답 [가오정](종합)

베스트 추천

  • 지드래곤, BTS 진·차은우 꺾었다…5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

  • 임성언, 오늘(17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오랜 연애의 결실

  • 손흥민 협박 사건, '사건반장' 통해 드러난 진실은? [MD포커스]

  • '이상우♥' 김소연, 흑백 대비 속 붉은 입술…고혹적 여신 아우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촬영 전 무대 뒤에서 XX했다고 밝힌 여배우

  • 대형견과 비행기 탑승한 유명인 논란

  • 남편이 싱크대에 오줌 싼 충격적인 이유

  • 3년간 부부관계 거절한 아내가 낙태를?

해외이슈

  • 썸네일

    이 드레스 때문? 中 배우 칸 레드카펫서 쫓겨나

  • 썸네일

    스칼렛 요한슨, “‘어벤져스:엔드게임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 탈락 실망”[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태업 논란' 외국인...인성이 이 정도였나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머리 좋은 팬들 덕분에 기세등등한 캡틴'…성적으로 보답하는 게 최선이죠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나이 들수록 깨닫는 것, '가수 성시경'의 위대함" [MD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군대에선 에스파·프로미스나인·엔믹스 인기…나도 TV 나가고 싶더라" [MD인터뷰]

  • 썸네일

    보이넥스트도어 "앨범은 '노 장르', 우린 '올 장르'…언젠가 코첼라 서지 않을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정승환 "유희열과 10년, 음악으로도 인간으로도 날 만들어주신 분"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