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너무 야윈 얼굴…턱선이 달라졌네 "건강"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본명 김태연·33)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태연은 21일 오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연의 일상 모습이 담겼다. 니트 조끼를 입은 태연은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헤어스타일을 뽐냈다.

날렵한 V라인 턱선과 가녀린 팔이 시선을 끈다. 누리꾼들은 "건강 챙기자" "미모 완전 공주" "건강이 최고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달 정규 7집 앨범 '포에버 원(FOREVER 1)'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하고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또한 태연은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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