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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광야 클럽(KWANGYA CLUB)을 통해 "태연이 금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작일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실시한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 결과가 나와 금일 오전에 곧바로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설명했다.
태연은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다.
끝으로 소속사는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연은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태연 관련 안내 말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태연이 오늘(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작일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실시한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 결과가 나와 금일 오전에 곧바로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태연은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입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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