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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예슬(본명 김예슬이·43)이 럭셔리한 바캉스 무드를 뽐냈다.
한예슬은 25일 자신의 계정에 "SENDING LOVE FROM THE SE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요트 위에 앉아있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한예슬은 검은색 민소매 상의에 연한 핑크빛 하의, 큼직한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해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패션을 선보였다.
바람에 자연스레 흩날리는 긴 웨이브 헤어와 햇살 아래 유독 뽀얀 피부도 여유로우면서 우아한 분위기를 더한다. 하얀 구름이 장식처럼 떠다니는 맑은 하늘과 반짝이는 바다 가운데서도 빛나는 한예슬의 존재감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예슬은 2024년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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