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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민정(40)이 피아노 실력을 자랑했다.
22일 이민정은 "10년만에 다시 집에 들인 피아노…그랜드피아노는 아니지만… 오랜만에 치니 칸이 두개씩 눌리고 난리……"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이민정은 악보를 앞에 둔 채 진지한 표정으로 피아노를 치고 있다. 이민정의 현란한 손동작에 수준급 피아노 실력이 감탄사를 절로 부른다.
이를 본 배우 엄지원(44)은 "성악 전공한 여인 맞네"라며 엄지척 이모티콘을 남겼다. 가수 알렉스(43)는 "근데 너 피아노 왜 잘쳐?"라고 궁금해 했고, 네티즌은 "어머니가 피아노 선생님"이라고 답했다. 이민정의 어머니는 피아노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52)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민정은 내년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에 출연한다.
[사진 = 이민정]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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