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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나는 솔로' 11기 상철이 영숙에게 속마음을 꺼내놨다.
23일 ENA 플레이·SBS 플러스 연애 리얼리티 예능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 나라 11번지의 하루가 그려졌다.
서울, 부산에 거주 중인 상철, 영숙은 장거리 연애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일치기는 힘들 거 아니냐"며 불안해하는 상철과 달리 영숙은 "보고 피곤하면 근처에서 자고 와도 된다"며 개의치 않아했다.
또 상철은 "서울에 계시면 제가 왔다갔다 해도 된다"는 영숙을 향해 "한 명은 희생인 거다. 누구 한 사람이 지치면 솔직히 끝이잖냐"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 = SBS 플러스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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