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카리나가 영하 속 추위에 여름 패션으로 귀국했다.
그룹 에스파(aespa)가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을 마치고 호주 시드니에서 입국했다.
한국과 계절이 반대인 남반구 호주에서 귀국해서였을까 카리나의 패션은 한여름 패션이었다. 카리나는 카고 팬츠에 슬리브리스에 카디건을 걸친 가벼운 패션으로 귀국했다. 쇄골이 그대로 드러난 정도로 넓게 파인 네크라인의 슬리브리스였다.
에스파가 귀국했을 때 인천공항의 기온은 영하 5도. 비록 공항을 나서 차량까지 이동하는 짧은 동선이라도 너무나 가벼운 옷차림이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14일 웨이브 오리지널로 선보이는 첫 단독 리얼리티 '에스파의 싱크로드' 공개를 앞두고 있다.
▲ 입국하며 팬에게 인사하는 에스파. 유독 카리나(오른쪽 두 번째)의 가벼운 옷차림이 눈길을 끈다.
▲ 팬에게 손인사하는 카리나.
▲ 쇄골이 드러난 슬리브리스.
▲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모자챙으로 가린 카리나.
▲ 한파 속 모두 건강하세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