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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 중인 배우 김남희, 박지현, 김도현이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9일 JT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배우 김남희, 박지현, 김도현이 22일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다. 방송일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물로, 지난 11월 18일 첫 방송 이후 시청률이 매회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 8회에서는 19.4%로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김남희는 극중 순양그룹 장손 진성준, 박지현은 현성일보 장녀이자 진성준과 정략결혼한 모현민, 김도현은 진화영의 남편이자 진씨가문의 데릴사위 최창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남희, 박지현, 김도현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오는 22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재벌집 막내아들' 스틸]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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