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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엔믹스 설윤, 르세라핌 은채, 뉴진스 민지, 혜인, 아이브 이서가 '아기루키즈'를 결성했다.
'2022 KBS 가요대축제:Y2K'(이하 '2022 KBS 가요대축제')는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MC 김신영, 아이브 장원영, 나인우의 진행 아래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이날 '아키즈' 엔믹스 설윤, 르세라핌 은채, 뉴진스 민지, 혜인, 아이브 이서는 스페셜한 컬래버 무대를 준비했다.
그에 앞서 설윤은 '아키 사슴', 은채는 '아키 고양이', 민지는 '아키 강아지', 혜인은 '아키 다람쥐', 이서는 '아키 호랑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키즈'는 2008년 발매한 샤이니의 '산소 같은 너'를 'Y2K' 감성을 제대로 살려 재해석했다. 이들은 풋풋하면서도 매력적인 무대를 꾸몄다.
한편 '2022 KBS 가요대축제'에는 보아, 코요태, 김우석, 엔시티 127, 엔시티 드림, 펜타곤, 더보이즈, 프로미스나인, 포레스텔라, 스트레이키즈, (여자)아이들, 에이티즈, 최예나, 원어스,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테이씨, 에스파, 엔하이픈, 아이브, 케플러, 엔믹스, 르세라핌, 뉴진스 등이 출연한다.
[사진 = 방송 캡처]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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