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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나는 솔로' 11기 영호(이하 가명)이 연인 현숙과의 일상을 전했다.
31일 영호는 "현숙이 스케일링 해주기"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치과의사인 영호가 현숙의 치아를 스케일링 해주고 있는 모습이다. 여자친구의 치아를 직접 케어해주는 영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영호와 현숙은 ENA PLAY·SBS PLUS '나는 솔로' 11기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됐으며, 현재 교제 중이다.
[사진 = 영호]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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