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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2월 31일(현지시간) 연예매체 TMZ과 인터뷰에서 “브리트니를 통제하고 있냐”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나는 우리가 저녁에 무엇을 먹는지에 대해서도 통제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스피어스는 13년 동안 후견인이었던 친아버지의 통제를 받은 바 있다. 일부 팬들은 남편이 현재 스피어스를 통제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아스가리는 “과거에 많은 일들이 일어났기 때문에 팬들을 이해한다”면서 “그들은 좋은 팬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첫 아이를 임신했지만, 안타깝게 유산한 바 있다.
스피어스가 누드사진을 계속해서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것과 관련, 아스가리는 “부인이 그렇게 안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 = 샘 아스가리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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