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지리둥절'보다 황당한 '이승기 팔이'…이승기 진정성, 'KBS 연기대상' 겨우 살렸다 [MD이슈](종합)

시간2023-01-01 18:20:49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2022 KBS 연기대상'이 가수 겸 배우 이승기에게 '대상' 트로피를 안기는 이변을 연출, 아쉬움을 자아낸 가운데 이승기의 소감만큼은 진정성이 돋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지난달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공개홀에선 '2022 KBS 연기대상'이 열렸다.

최고 영예의 대상은 '태종 이방원' 주상욱과 '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가 가져갔다.

이는 공동 수상으로 대상 권위가 퇴색된 것도 문제지만, 이승기 주연작 '법대로 사랑하라'는 작품성, 시청률, 화제성 등 어떤 면에서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기에 의아함을 남긴 수상 결과였다. 이에 앞서 '2021 KBS 연기대상'에선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에게 대상을 주며 본인도 황당한 결과로 '지리둥절' 짤을 탄생시켰지만, '신사와 아가씨'는 최고 시청률 38.2%를 찍었다는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었다.

이승기가 현재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음원 수익 정산, 광고료 등 각종 갈등으로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 만큼, 결국 KBS가 이슈를 노린 '화제성 대상' '참석 대상' 을 준 것이라는 비판 여론이 형성됐다. '2022 KBS 연기대상' 측은 삭발 헤어스타일로 등장한 이승기를 시상식 내내 집중적으로 카메라에 담기도 했다.

비록 '2022 KBS 연기대상'이 '이승기 팔이'로 씁쓸함을 남겼지만, 이승기의 진심만큼은 빛났다. 이승기는 "상대적으로 '법대로 사랑하라'에 출연하신 배우들이 빈 손으로 돌아가신 것 같은데 아마도 이 상에 그 분들의 노력이 담겨져 있지 않나 싶다. 올해 이 대상은 개인의 탁월한 연기력으로 주는게 아니라 '법대로 사랑하라'를 만든 우리 팀을 치하하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겸손하게 공을 돌렸다.

특히 그는 "올 한 해가 아마도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힘든 해였다"라며 "연기대상에 와야 하나, 양해를 구하고 불참해야 하나 수백 번 고민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이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이런 축제에 마냥 와서 웃고 있자니 마음에 걸리고 그렇자고 무표정으로 앉아 있자니 도리가 아닌 듯해서 상당히 많은 변덕을 부렸다"라고 솔직하게 터놓았다.

이어 "하지만 이 자리에 오겠다고 마음을 먹은 이유는 하나다. 드라마는 팀이 만든 것이기 때문에 내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서 이 드라마의 땀과 노력, 영혼을 갈아 넣은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의 노력이 외면당해서 안된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왔다. 거기에 또 큰 상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남다른 책임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승기는 "현재 우리나라 콘텐츠, 영화, 가요, 예능이 세계적인 반열에 올라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 주축에는 여기 계신 동료 선후배분들이 애쓰고 계시다는 걸 알고 있다. 내년, 내후년, 10년, 20년 후에 앉아있을 후배분들을 위해서 당연한 권리를 찾기 위해 많은 것을 내려놓고 싸워서 얻어내야 하는 이런 일을 물려주면 안 된다고 오늘 또 다짐한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됐다"라고 뼈 있는 한마디를 전했다.

한편 이승기는 영화 '대가족' 촬영을 위해 과감히 삭발을 감행했다. 극 중 주지스님 캐릭터를 연기한다.

[사진 = KBS 2TV '2022 KBS 연기대상'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3G 만에 첫 승' 사령탑으로서 조성환 대행의 첫 소감 "모든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 보여준 하루" [MD자밀]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베스트 추천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