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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 韓 대표팀 합류→日 언론 경계 "우승에 위협, 뜨거워지는 한일전"

시간2023-01-02 06:30:02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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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일본이 역대 최강의 대표팀 전력을 꾸려나가고 있는 가운데, 토미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합류를 경계했다.

일본 '풀카운트'는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각) SBS의 보도를 인용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토미 에드먼이 내년 봄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에드먼은 어머니가 한국인으로 '현수'라는 미들 네임을 가진 한국계 선수다. 에드먼은 지난 2016년 신인드래프트 6라운드 전체 196순위로 세인트루이스의 선택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그리고 2019년 92경기에 출전해 11홈런 15도루 타율 0.304 OPS 0.850로 활약하며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에드먼은 단축시즌이 열린 2020년 55경기에 출전하며 세인트루이스의 주전으로 거듭났고, 지난해 159경기에서 158안타 11홈런 30도루 91득점 타율 0.262 OPS 0.695를 기록, 그리고 올해도 153경기에서 13홈런 95득점 32도루 타율 0.265 OPS 0.724의 성적을 남겼다.

에드먼은 많은 홈런을 터뜨리는 선수는 아니다. 하지만 최근 2년간 30개 이상의 도루를 기록할 정도의 빠른 발과 정교함을 갖추고 있고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4년 동안 3시즌 동안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할 만큼 한 방 능력도 보유하고 있다. 타격 능력도 나쁘지 않지만, 에드먼의 가장 큰 가치는 바로 수비 능력이다.

에드먼은 지난해 내셔널리그 2루수 부문에서 '골드글러브'를 품에 안았다. 올해는 브렌든 로저스(콜로라도 로키스)가 주인공이 됐으나, 에드먼 또한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에드먼은 '주 포지션'인 2루는 물론 유격수까지 내야 센터라인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 대표팀 입장에서 에드먼의 합류는 무조건 플러스 요소일 수밖에 없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WBC 출전이 확정적인 가운데 에드먼까지 최종 합류 가능성이 유력해지면서 한국은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급' 키스톤 콤비를 꾸릴 수 있게 됐다. 김하성은 올해 내셔널리그 골드글러브 유격수 부문에서 최종 후보로 선정될 만큼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수비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일본 '풀카운트'는 "스위치 히터인 에드먼은 어머니가 한국인으로, 한국계 미국인이다. 올 시즌 153경기에 출전해 13홈런 57타점 32도루 타율 0.265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미국 야구 통계사이트 '베이스볼 레퍼런스'의 WAR(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 6.3을 기록, 메이저리그 전체 야수 중 6위에 오를 정도의 초거물이다. 그리고 2021년에는 내셔널리그 2루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고 에드먼을 소개했다.

일본은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와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 요시다 마사타카(보스턴 레드삭스)까지 메이저리거와 야마모토 요시노부(오릭스 버팔로스), 사사키 로키(치바롯데 마린스), 무라카미 무네타카(야쿠르트 스왈로스) 등 메이저리그 진출을 목표로 하는 자국 선수들까지 총출동함에도 불구하고, 에드먼의 합류를 경계했다.

'풀카운트'는 "한국 대표팀은 B조로 도쿄돔에서 일본, 호주, 중국, 체코와 1라운드를 치른다"며 "거물(에드먼)의 참전은 우승을 노리는 사무라이 재팬(일본 야구 대표팀 명칭)에게도 위협이 된다. '숙명의 대결'이라고 불리는 한일전이 더욱 뜨거워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토미 에드먼.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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