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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젝은 지난달 12월 6일 톰 브래디가 소속된 템파베이 버커니어스가 뉴올리언스 세인츠를 상대로 17-16으로 승리하는 경기에서 톰 브래디의 등번호 12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베로니카가 브래디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음에도 불구하고, 라젝의 대변인들은 둘 사이의 열애설 언급을 거부했다.
라젝의 대변인은 최근 뉴스위크와 인터뷰에서 “현재로서는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12월 3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쉬파인즈’에 따르면 톰 브래디 팬들은 열애설에 양분된 분위기다.
라젝의 인스타그램 댓글에는 “톰 브래디가 비극적인 이혼 후 새로운 여자친구를 찾은 것을 축하하고 싶다” “지젤보다 훨씬 더 섹시하다”는 반응이 잇따랐다.
그러나 “절망적이다” “톰은 당신과 절대 데이트하지 않을거야”라는 팬들도 있었다.
번천 역시 30대의 주짓수 강사와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라젝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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