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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코믹 사진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2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딸 송지아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수영복 차림의 송지아가 수영장 속으로 뛰어드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공중에 붕 떠 있는 찰나의 순간이 포착되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연수는 "송지아 공중부양"이라며 "운동 없는 날, 쉬는 날, 태국 전지훈련"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박연수는 이혼 후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이들 남매는 아빠 송종국과 과거 MBC '아빠! 어디 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송지아는 현재 주니어 골프선수로 활동 중이다.
[사진 = 박연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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