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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23)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나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일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소속 연예인들의 새해 인사를 공개했다.
이 가운데 이나은의 새해 메시지가 사진과 함께 공개된 것이다.
친필 메시지를 통해 이나은은 "안녕하세요. 배우 이나은입니다"라며 "2023년 저의 소원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 되기'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풍성한 한 해 되세요"라고 스마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적었다.
나무엑터스는 "2022년, 나무의 New Face 나은 배우"라며 "오늘보다 언제나 한층 더 나은 내일을 걷는 나은 배우의 활동을 기대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나은이 소속돼 있던 에이프릴은 전 멤버 이현주(24)가 활동 시절 다른 멤버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2021년 폭로하며 논란에 휘말렸다. 이 사건 여파로 이나은은 활동 중단했고, 에이프릴은 지난해 1월 해체했다.
이나은은 지난해 6월 나무엑터스로 이적하며 활동 재개 가능성이 전망된 바 있다.
[사진 = 나무엑터스 네이버포스트]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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