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만화 찢고 나왔나…세상 혼자 사는 미모 근황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박보검(30)이 꽃미모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박보검은 2일 "I Will Be A Water Lover"라며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검은 바다를 등지고 선 채 어딘가를 응시했다. 셔츠와 슬랙스를 착용하고 댄디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재킷을 걸쳐 시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비현실적인 비율과 길쭉길쭉한 팔다리 또한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해 2월 군 복무를 마친 뒤 같은 해 9월 티빙 오리지널 예능 '청춘MT'로 시청자를 만났다.

[사진 = 박보검]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