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콘서트

노을 "우리 음악으로 위로 받을 수 있다면, 그것보다 큰 성공 있겠나"

시간2023-01-02 18:01:14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노을이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스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해 11월 용인을 시작으로 창원, 대구, 울산, 서울에서 관객들을 만난 노을이 지난달 31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스물’의 마지막 무대에 올랐다. 노을의 20주년을 맞아 특별한 의미를 담은 이번 콘서트는 관객들은 물론 노을 멤버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따뜻한 연말을 장식했다.

특히 서울 공연이 열린 지난달 24일은 노을이 데뷔 20주년이 되던 날. 노을의 데뷔곡인 ‘붙잡고도’가 흘러나오자 팬들은 ‘노을과 함께할 앞으로의 20년도 내가 그댈, 마지막인것처럼 사랑할게’라는 문구가 적힌 슬로건을 들고 2002년 당시의 응원법을 다시 외치는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이에 멤버들은 이 광경을 휴대폰으로 촬영하는가 하면 연신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날 나성호는 “아이들이 자전거를 탈 때 자기가 스스로 잘 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어른들이 뒤에서 잡아주고 있지 않나. 노을에게도 그런 사람들이 있었던 것 같아서 올해는 더욱 특별하고 따듯한 기분을 느꼈다”며 20주년을 맞이한 소회를 전했다.

전우성은 “공연을 준비할 때 어떻게 하면 여러분들에게 웃음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한다.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진심으로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관객들을 향해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강균성은 “저희의 음악으로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를 받을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큰 성공이 있겠는가 싶다. 계속해서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음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상곤은 “오늘은 저희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에게 특별한 날일 것이다. 이런 날 저희 공연을 선택해 주시고, 이 자리에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공연의 완성은 관객이라는 말처럼 저희 노래의 완성은 여러분이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부산 공연에서도 노을은 변함없는 라이브와 입담으로 관객들을 맞았다. 노을은 ‘너는 어땠을까’, ‘전부 너였다’, 목소리’, ‘인연’,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등 지금까지 리스너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히트곡들을 열창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반창꼬’, ‘시계추’, ‘사랑이라면’, ‘살기위해서’, ‘지켜줄게’ 등 귀에 익숙한 OST 메들리까지 이어져 풍성한 공연을 완성했다.

이 밖에 신곡인 ‘너와 바다’, ‘우리가 남이 된다면’에 이어 멤버들의 각자 개성을 담은 개인 공연이 이어졌고, 노을은 20년간 이어진 팀워크를 입증이라도 하듯 입담과 호흡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노을이 준비한 모든 무대가 끝난 후 관객들은 “앵콜”을 연호했고, 노을은 앵콜곡인 ‘청혼’으로 관객들의 부름에 화답했다.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