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예능
2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줄 서는 식당'에는 배우 홍수현이 줄친구로 출연해 박나래, 입짧은햇님, 권율을 만났다.
입짧은햇님은 홍수현의 등장에 "예전과 스타일이 많이 달라지셨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수현은 "드라마 때문에 머리카락을 처음으로 잘라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홍수현은 "'빨간 풍선'이라는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는데, 쾌할하고 부유한 이태리 유학파 출신 역할을 맡았다"는 근황도 전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원래도 동안인데 더 어려보인다. 나만 세월을 정통으로 맞고 왜 다들 비껴가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tvN '줄 서는 식당' 방송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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