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월예능

'최강야구', 드디어 '야신' 김성근 감독 합류…선수단 '일동 얼음'

시간2023-01-03 07:33:57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최강 몬스터즈와 제작진이 한마음이 돼 다이노스를 상대로 그 어떤 때보다 값진 승리를 얻었다.

2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 28회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다이노스와 2차전에서 5대 3 승리를 거두며 1차전 패배를 설욕했다.

최강 몬스터즈는 프로 구단 첫 상대인 다이노스와 1차전에서 선취점을 뽑았지만,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5대 1로 패하고 말았다. 2차전을 앞둔 최강 몬스터즈는 웃음기를 쫙 빼고 오직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이들은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전투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전) 프로와 (현) 프로의 자존심이 걸린 이번 경기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박용택 감독 대행은 2차전 선발 투수로 장원삼을 마운드에 올렸다. 충암고등학교와 2차전 이후 17경기 만에 선발로 등판한 장원삼은 ‘한국시리즈 모드’를 예고했다. “지면 솔직히 열 받는다. 오늘 진짜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장원삼은 초반부터 좋은 컨디션 속에서 호투했고, 다이노스 타자들의 방망이를 꽁꽁 묶어놨다.

하지만 3회 초 장원삼이 연속 안타를 맞으며 1점을 뺏겼고, 이에 박용택 감독 대행은 과감한 결단을 내린다. 선발투수 장원삼을 교체하기로 한 것. 다이노스와 1차전의 교훈을 발판 삼아 과감한 승부수를 띄운 것이다. 이어서 마운드에 오른 송승준은 실점 없이 위기를 막아냈고, 지석훈의 안타와 기습 도루로 반격의 포문을 연 최강 몬스터즈는 정근우의 안타와 김문호의 1타점 희생타, 여기에 이홍구의 적시타로 2대 1로 역전하며 경기의 흐름을 뒤집어놨다.

송승준의 공 위력이 떨어진 걸 감지한 박용택 감독 대행은 5회 초 최강 몬스터즈의 에이스 유희관을 등판시키는 초강수를 뒀다. 다이노스도 곧바로 1점을 추가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고, 최강 몬스터즈도 곧바로 추격에 나섰다. 정근우, 김문호, 이택근으로 이어지는 타순에서 1점을 얻었고, 이홍구와 정의윤, 서동욱의 합작으로 2점을 얻어 5대 2로 승리에 한 발짝 다가갔다.

이후 안정을 찾은 유희관이 단 1점 만을 내준 채 다이노스 타자들을 제압했고, 9회 초 오주원이 등판해 이날 승부의 마무리를 지었다. 그 어느 때보다 이기고자 했던 최강 몬스터즈와 승리를 간절히 바라던 제작진의 마음이 모여 만들어 낸 값진 결과였다.

장시원 단장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온몸이 너무 아픈 경기였고, 부상 선수들이 너무 많아서 경기를 보며 계속 울컥거렸고, 한 회 한 회 지나갈수록 ‘이걸 이긴다고?’ 계속 되물어보면서 제작진도 다 같이 온몸으로 뛰었던 경기인 것 같다”라며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승부, 프로 구단과의 승부에서 최강 몬스터즈가 승리했다”고 말해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번 경기의 MVP는 유희관과 이택근에게 돌아갔다. 최강 몬스터즈의 유일한 4 스타 유희관은 소감을 이야기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저희가 하나가 돼 오늘 승리할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 99%가 아니어도 1%의 기적을 믿었는데, 선수들이 똘똘 뭉쳐서 그 1%의 기적을 이뤄낸 것 같다.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이날 MVP로 처음 선정된 이택근은 “팬 분들에게 인사를 못 드리고 나와서 그게 항상 마음에 걸렸다. 하지만 ‘최강야구’를 통해 다시 한 번 유니폼을 입게 됐고, 팬 분들에게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만들어 준 제작진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제 아들이 제가 아구 선수인 줄 안다. 너무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해 모두의 박수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프로팀 입단으로 인해 오늘 경기를 끝으로 최강 몬스터즈를 떠나는 윤준호도 “정말 시간이 참 빠른 것 같다. 올해는 저에게 많은 일이 있었는데, 그 중에 ‘최강야구’는 정말 저에게 많은 걸 안겨준 것 같다. 선배님들과 함께 하면서 ‘내가 같은 팀이구나’라는 걸 느끼게 되는 모든 순간이 행복했고, 저는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선배님들처럼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마음 강하게 먹고 앞으로 나아가도록 하겠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시즌 마무리까지 남은 경기는 6경기, 18승 6패로 승률 7할 5푼을 기록 중인 최강 몬스터즈가 승리의 기운을 이어가며 프로그램 폐지를 막을 수 있을지, 남은 6경기를 모두 이겨 오키나와로 전지훈련을 떠날 수 있을지 모두의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방송 말미 최강 몬스터즈의 ‘뉴 몬스터’ 이대호가 등장하며 멤버들의 사기를 끌어올렸다. 반가움도 잠시, 뒤이어 ‘야신’ 김성근 감독이 모습을 드러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와 ‘야신’ 김성근 감독의 합류가 최강 몬스터즈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지, 다음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공식] 에스파 악플 심각하다 했더니…SM "법적 대응 결과, 일부 실형 선고" (전문)

베스트 추천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