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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2023년 모두에게 사랑과 햇살을 보내며”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미 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미란다 커가 넷째 출산 의사를 밝혀 팬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사진 = 미란다 커 인스타,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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